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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설비공학회 2026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개최 기계설비 미래산업의 플랫폼으로 비전 제시

    대한설비공학회 2026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개최 기계설비 미래산업의 플랫폼으로 비전 제시

    • 탄소중립과 신산업 견인할 370편의 연구 성과 공유
    • 글로벌 석학 초청강연 및 액침냉각·수열에너지 등 최첨단 기술 융합 세션 마련
    •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우수논문 시상식을 통해 학술 및 산업 발전 공로 격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장영수)가 지난달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 시아리조트에서 ‘2026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계설비, 미래산업의 플랫폼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학, 연구소, 설계사무소, 종합 건설사, 기기 제조회사 등 유관 분야의 연구자와 개발자, 정부 관계자 등 1,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여명석 조직위원장(차기회장, 서울대학교)을 필두로 기계설비산업이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첨단기술 융합을 주도하는 중추적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만찬에서는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김성환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토교통부를 대표하여 축사를 전하고 우수 연구자들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대한설비공학회 장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종에너지 소비의 약 48%를 차지하는 열에너지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부문”이라며, “기존의 전력 중심 접근을 넘어 열에너지 혁신으로 에너지 정책이 확장되어야 하며, 기계설비가 신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학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명석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설비기술의 방향성과 미래사회에서의 역할을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건축설비 시스템이 단순한 건설 요소를 넘어 플랫폼 경제 시대의 미래 산업 플랫폼으로서 대의를 다할 수 있도록 산·학·연·정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