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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멕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개최100년 향한 미래 비전 공개

    하이멕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개최100년 향한 미래 비전 공개



    설비기술 기자 | 등록 2026.06.11 09:04


    하이멕 창립60주년 기념행사 단체사진

    하이멕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5일
    본사 하이멕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미래 비전 공유와 임직원 특별 시상 및
    기념 조형물 제막 등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하이멕 창립6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 (왼쪽부터 하이멕 엄태윤 커미셔닝부문사장, 조준범 OB 신임회장, 홍민호 해외부문사장, 이성구 국내부문사장, 최석훈 감사, 연창근 대표이사, 최상홍 회장, 이수연 대표이사, 장원복 부회장, 홍승표 해외부문사장, 이진영 전략부문사장, 박덕균 운영부문사장, 양동일 OB 전임회장)

    연창근 대표이사는 100년 비전 공유 시간을 통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미래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설립한 HIMEC JAPAN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HDX 프로젝트와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임직원 대상 특별 포상 시상식에서는
    장기근속상과 공로상, 미래인재상, 비즈니스리더상,
    기술혁신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으로
    하이멕의 성장과 발전, 혁신에 기여한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시상에서는 창립 이후 60년간
    경영 일선에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창업주 최상홍 회장이
    ’60주년 특별 장기근속상’을 수상하며
    창립기념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됐다.
    조형물은 숫자 ’60’과 무한대(∞) 형상을 결합해
    60년의 하이멕 역사와 앞으로 이어질 무한한 미래를 표현했다.
    또한 기술과 사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하이멕의 가치와 지속적인 성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하이멕은 1966년 6월 6일 한일기술연구소로
    창립한 이래 대한민국 설비 엔지니어링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설비설계부터 커미셔닝, PM&CM, 친환경 컨설팅까지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통합 엔지니어링 기업 최초로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하이멕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강 플로깅과 ‘하이멕 하모니 디너파티’를 통해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모니 디너파티에는 하이멕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한
    OB 임직원이 참석해 현 임직원들과 교류하며
    세대 간 유대를 다지고 기업문화의 연속성을 확인했다.

    하이멕 임직원이 창립60주년을 맞아 한강 플로깅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간 설비기술


  • 탄소중립의 엔진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설계한 건축설비의 미래

    탄소중립의 엔진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설계한 건축설비의 미래



    설비기술 기자 | 등록 2026.05.20 00:04


    26-기계설비전시회-개막식.gif

    탄소중립과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시대를 선도할
    혁신 설비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어
    설비 산업의 미래 지표를 선제적으로 정립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기계설비성능관리연합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
    5개 유관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기자재 나열식 유통 시장의
    한계를 탈피하여 건축 생애주기 전반의 에너지 자립과
    지속 가능한 환경 제어 매커니즘을 심도 있게 고찰하는
    전문 엔지니어링 비즈니스의 장으로 치러졌다.

    성대히 막 오른 개막식, 기계설비 발전 이끈 주역들을 위한 시상식 거행

    대한기계설비단체 총연합회 연창근 회장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유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기계설비 산업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현장 안전 및 엔지니어링 표준을 격상시킨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혁신상’ 부문에서는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주)이 기술 혁신상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안전 혁신상을,
    (주)하이멕이 엔지니어링 혁신상을 각각 수상하며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치러진 ‘설비신기술대회’에서는
    덕산메카시스(주) 송기현 대표이사가 2026년도 국토교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로패는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강병하 명예교수,
    (주)유천써모텍 김철영 대표이사, (주)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정달홍 명예회장, (주)대진텍 이용우 대표이사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기계설비 저변 확대에 기여한 연합개발(주) 이규식 대표이사,
    LG전자(주) ES연구소 오세기 부사장,
    신우공조(주) 박종찬 대표이사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초거대 AI 인프라와 친환경 방재 법규가 촉진한 기류·열원 제어의 고도화

    올해 전시회의 전체적인 흐름은 초거대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하이테크 열에너지 제어’와 전 가구의 기류 균형을 도모하는
    ‘지능형 실내 공기질(IAQ) 융복합 솔루션’이 주도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등 고도화되는 정부의 환경 방재 법규 기조와
    급변하는 주거·상공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부합하기 위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기술 선도 기업들은 유체역학적 응력 분산을 실현한
    초고밀도 서버 냉각용 액체냉각(Liquid Cooling) 및 CDU 시스템,
    건축물 외·내주부의 열적 특성을 유기 연동한 변풍량 가압식 바닥공조,
    소방 방재 법규를 충족하는 상하향 양방향 유체 제어 댐퍼 기술 등을
    대거 출품하며 설계 엔지니어 및 감리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단품 홍보에서 벗어나 가구 전체의 차압 제어와
    건물 전체의 열역학적 밸런싱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기계설비 엔지니어링의 패러다임 전환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기계설비법 제도적 도약과 실무 엔지니어링 팩트를 도출한 전문 컨퍼런스

    전시 기간 중 동시 개최된 정밀 컨퍼런스 세션들은
    설비 기술인들이 현장 실무 및 표준 설계에 즉각 도입 가능한
    고차원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기술적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도출해 냈다.

    특히 설비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다루는
    ‘제2차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 및 심층 토론’이
    대한설비공학회 주관의 전문 설비포럼으로 개최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

    이번 세션에서는 제도 도입과 기반 구축에 집중했던 제1차 기본계획과 달리,
    한층 구체화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담은 제2차 계획의 차별점이 심도 있게 고찰되었다.

    주요 차이점으로는 제도적 안착을 넘어 성능점검 요령의 표준화 및
    디지털 점검 시스템 도입을 통한 사후 관리 고도화,
    탄소중립 기준에 맞춘 기계설비 고효율화 가이드라인 구체화,
    그리고 전문 자격 체계 고도화 및 현장 실무형
    고급 엔지니어 육성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 가치 향상의 핵심 기전으로 정착된
    ‘TAB 및 커미셔닝 전문가 포럼’, 데이터센터 및
    초고층 빌딩의 에너지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고효율 판형 열교환기 및 수열·지열 융복합 설계 워크숍’,
    그리고 ‘건축물 설비성능점검 제도 안착을 위한 세미나’ 등
    고난도 기술 세션들이 밀도 높게 연계되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국설비기술협회가 주최한
    ‘설비신기술대회 수상작 발표회’ 세션이 마련되어,
    산·학·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최신 혁신 기술 성과 and 실무 엔지니어링 팩트를 공유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강화되는 탄소 배출 규제와 ESG 가이드라인 속에서
    전국의 설비 기술인들에게 확고한 엔지니어링 방향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계 단계의 유체역학적 에러를 사전 제어하고
    준공 후 유지관리 효율성을 격상시키는 시스템적 해법들이
    전시회 및 컨퍼런스 전반에 걸쳐 유기적으로 연계되었으며,
    최첨단 유체 제어 공학과 저탄소 인프라 자산을 결합해
    대한민국 건축기계설비 산업의 위상과 글로벌 표준을
    한 단계 격상시킨 최고 권위의 종합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공고히 증명했다.


    월간 설비기술